어젯밤(25) 11시 20분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최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반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최 씨가 숨지고
동승자 45살 송 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동승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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