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리포트) 시민 주권과 긍정적 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27 06:43:26 수정 2013-06-27 06:43:26 조회수 4

◀ANC▶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있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취임 3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운태 시장은 시민 주권을,
박준영 지사는 긍정적 사고를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3년을
경제 발전의 기틀을
다진 기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미 수출이 부산을 앞섰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자리 창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객관적 수치도 제시했습니다.

강시장은 이 같은 성장을 바탕으로
남은 1년 동안 시민들이
주권을 갖는 시대를 열어가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광주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INT▶

임기를 1년 앞둔 박준영 전남지사는
3선 재임 기간동안 부정적 시각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친환경 농업과 여수 엑스포등
구체적인 사업에서 나타났던
부정적 시각을 나열하며 사고의 전환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지사는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북 대화록이 공개에 대해서는
법을 어긴 가슴아픈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말하는 명예보다
절차와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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