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포트) 영호남 대학생 독도탐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6-27 06:48:27 수정 2013-06-27 06:48:27 조회수 6

◀ANC▶
호국의 달을 맞아 영호남 대학생들이 독도에 갔습니다.

외로운 섬 하나가 아닌 우리들이 지켜야 할 소중한 국토임을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박수인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VCR▶

대구와 광주, 부산의 대학생들이
동해로 향하는 여객선에 오릅니다.

울릉도를 답사한 뒤
다시 배를 타고 2시간 반,

짙푸른 바다 위로
아름다운 섬 독도가 나타납니다.

어지간해선 배를 대기 어렵다는 독도지만
바람 없는 맑은 날씨 덕에
대학생들은 독도에 발을 디뎠습니다.

◀INT▶ 대학생
"눈으로 보니 우리 나라라는 마음 깨닫게 돼"

나라 사랑의 한 마음으로
국토의 동쪽 끝까지 찾아온
전남대와 경북대, 부산대 학생들,

독도를 지키자는 마음 역시 하나였습니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갈수록 심해지는 요즘이어서
젊은 대학생들에게 독도 사랑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INT▶ 대학생
"일본에서 지켜야할 마음이 생기는 좋은 기회"

◀INT▶ 학생처장
"좀더 공부하고 연구해서 많이 알려줬으면.."

짧은 방문이었지만, 대학생들이 독도를 가슴에 품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EFFECT 2초 '나라사랑 독도사랑' 구호]
MBC뉴스 박수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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