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이뤘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월평균 급여의 228% 수준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설비투자와 신규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단체교섭안에
대한 조합원 설명회에 이어 찬반투표를 거쳐
수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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