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와 올 봄 꽃샘 추위로 인한
과수의 동해 피해 면적이 4천 헥타아르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한 달간 현장 조사한 결과
배 1500ha, 매실과 감 각각 600ha 등
동해 피해를 입은 과수재배 면적이
4천 2백 헥타아르에 이르렀습니다.
또 녹차 밭도 200 헥타아르 이상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과수 등의 동해 피해 복구를 위해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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