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장성군 북일면 박산리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1살 진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수심이 깊은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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