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 조성과 관련해 빛그린
산단을 자동차 전용 산단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현재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을 자동차
전용 산단으로 지정해야 토지 분양가를 낮게
책정해 완성차 업체들을 유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62만대 생산
체제를 갖췄기 때문에 40만대 추가 생산라인을
조성할 부지로 빛그린산단이 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전용산단의 분양가는 일반 산단의
6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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