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천일염의 정부비축 수매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천일몀의 과잉생산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과 김장철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천일염 4천6백톤을 수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킬로그램 포대기준으로 23만 가마고,
사업비 18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입니다.
수매는 산지 가격이 킬로그램 당 3백원
이하로 떨어지면 이뤄지고 수매한 천일염은
신안군수협에서 보관해 수요가 많은 시기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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