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2.8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곡성과 구례, 화순도
닞 최고기온이 31도를 넘었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광주와 전남에 장마가 다시 시작돼
한 주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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