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여수시가 세계박람회를 치르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만들면서
수요예측을 잘못해
최소 27억원이 넘는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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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보훈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데 따른
입장 변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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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들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오늘 시국선언을 갖고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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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 일부가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위해
최근 20여 미터 가량 헐렸습니다.
전일빌딩도 철거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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