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로 탄생 백주년을 맞은
김현승 시인과
현재 101살인 정소파 시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문학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고,
조례가 통과되면
올해부터 문학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가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문학상은
박용철 문학상이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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