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증산 과정에 불만을 품은
일부 노조원이 지회장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기아차 광주 2 공장 증산 협의 과정에
불만을 품은 노조원 40 여명이
노조 사무실을 항의방문하는 과정에서
노조원 이 모씨가 박 지회장의
가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했습니다.
박 지회장은 곧바로 퇴원했지만
고소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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