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계약 논란이 일었던
광주 새 야구장의 이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기아자동차가
새 야구장의 이름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선정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명칭권은 기아에 있지만
시민들의 찬반 의견을 듣고 있다며
반대가 많을 경우에는
기아측에 재검토를 요청하겠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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