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적자폭 축소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유근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오늘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F1대회 적자를 150억 원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계획과 구체적인 일정을
오는 17일까지 의회와 협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올해 대회 적자를 150억 원
수준으로 낮추지 않은 채 전라남도가
내년에 또다시 F1예산을 상정한다면
도의회 차원에서 전면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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