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정법원이
상무지구 신청사에서
어제(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청 맞은편에 새롭게 문을 연
가정법원은 가사법정 4곳과 소년법정 3곳을
갖추고 협의이혼 교육실, 면접교섭실 등
민원인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늘렸습니다.
지난 1947년 광주 동구 동명동에
처음 문을 연 가정법원은 1973년부터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과
종합청사를 함께 이용하다 최근 신청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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