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선발 김진우에 호투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진우의 호투와
야수들의 기동력 등에 힘입어
8대 2, 큰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12일만에 승리를 거두며
삼성전 악몽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나지완과 이범호 등 거포들이
홈런포와 기동력을 선보여
오랜만에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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