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정치 개입에 대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지역 각계 각층이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학계,
그리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회의'를 구성하고
오늘(4)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공동 투쟁 방침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주말에는
광주 금남로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국정원장의 사퇴와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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