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외국인 주민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 사는 외국인은 2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6백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유형을 보면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이
만 5천 9백여 명으로 70% 이상을 차지했고,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9천 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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