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전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이 지난 1일까지
유치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등
3개 도시가 유치를 신청했습니다.
당초 신청할 것으로 예상됐던
아제르바이젠의 바쿠는
유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세계 수영대회 개최지는
수영연맹 집행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오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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