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동조합이 광주은행 출신의
행장 선임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어제 이순우 회장이
광주 서구 상무지구 라마다 호텔 앞에서 면담을
요청하고 광주은행 출신 CEO 선임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금융당국이 원활한
민영화 추진을 원한다면 광주은행 출신의
CEO를 선임해야 한다며 외부출신인사가 선임
되면 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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