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5) 지방공약가계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발표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 발표에서
광주 전남의 대선 공약이
우선 순위에서 밀리거나
축소되지 않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방 공약을 다 지킨다는 방침이지만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우선 순위를 조정하거나
사업을 축소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주 전남에 각각 7건의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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