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지만
시민들의 관심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한국공공데이터센터에 의뢰해
글로벌 문화시민 의식 조사를 한 결과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고있는 응답자는
8.3%에 불과했습니다.
JCI 아시아태평양대회와
세계수소에너지 대회 등의 국제행사 개최를
알고 있는 응답자도 10%를 간신히 넘겼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공공데이터센터에 의뢰해
광주에 사는 성인 남녀 천 2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은
플러스마이너스 2.83%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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