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영화 상영을
추진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영화제 조직위는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올해 영화제에서
북한 예술영화 '꽃파는 처녀'와
북.미 합작 영화인 '산 너머 마을'을
상영하기 위해 통일부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 국제영화제에서는
북.중 합작 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을
국내 처음으로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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