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서민생활 침해사범 특별 단속을 벌여
넉달 동안 81명을 입건해 이중 1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게임장 관련자 56명,
불법 사채업자 15명, 보이스피싱범 7명,
서민 갈취범 3명 등으로, 이 가운데
무등록 대부업자와 광주공원 윷놀이 도박판에
개입한 조폭들을 구속시켰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불법 사금융과 채권추심,
불법 다단계 등 서민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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