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광주지역 가구수의 56%인 30만 3천여 가구가
탄소은행 제도에 가입해
가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9만 7천여 가구로
탄소은행 제도에 가장 많이 가입했고,
동구가 2만 3천여 가구로 가장 적었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은행 제도는
시민들이 전기와 가스, 상수도의
사용량을 줄이는 만큼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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