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에서 전남으로 이주해오는
이주자의 절반 정도가 귀농 등
직업을 바꾸기위한 이른바 전업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읍면으로 이주한
2천 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업을 바꾸기위해서라고 답한 비율이
55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또 전원 생활을 위해 이주를 택한 비율은
37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이주해 온 이주자가
가장 많았고 경기도와 서울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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