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이틀 동안
최고 3백 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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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지방 공약 가계부가 발표됐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어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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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에 연루됐던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에게
항소심에서 모두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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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로 지정됐던 전남의 4곳 가운데
두 곳이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됐습니다.
담양 창평과 완도 청산도는 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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