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차 실제 상태와 차량 기록 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05 11:11:34 수정 2013-07-05 11:11:34 조회수 2

중고자동차의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기재된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일치하지
않는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2천10년부터 올 1분기까지 이지역에서 발생한
중고자동차 소비자피해 총 백56건 가운데
64%인 백건이 차량 기록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록부의 내용과 달리 차량 성능이
불량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사고차량
미고지나 축소고지,주행거리 차이 등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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