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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ceo가 대표로 있는 업체가
물난리나 산사태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요즘 비 많이 올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설인데 어찌된 일인지 써주는 데가 없습니다.
황성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S
다리가 불편한 이민자 대표는 5년여
연구 끝에 사방댐 원격제어 관리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IT기술을
접목한 이 사방댐 원격관리 시스템은 특허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태풍과 집중 호우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홍수위 체크를 하고 산사태와 물놀이
사고 예방도 가능해 졌습니다.
◀INT▶(이민자대표)
하지만 2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사방댐 원격관리 시스템을 써주는 공공
기관이 없습니다.
실시간 영상수집과 재난방송,저수량
조절등이 원격제어로 가능하지만 공공기관은
시범사업자로만 선정할 뿐 입니다.
◀INT▶(이민자대표)
정부는 장애인 CEO 구매제품에 대해 공공기관 구매 제품의 0.45%를 사주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INT▶(서정남-중소기업청)
하지만 광주시와 시.도교육청,전남대병원,
광주과학기술원,등은 이 권장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CG)
(스탠드업)특히,광주도시공사와
완도개발공사는 장애인 중소기업제품의 구매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에 경상북도와 대구시,대전시,울산시,
전라북도,충청남도 등은 장애인 기업제품구입
구매비율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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