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물수건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음식점 물수건 포장 공급 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제품의 외관이 손상되거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검출된
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주의 경고가 내려졌고,
이달말까지
위생환경을 개선하도록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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