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광양 백운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서울대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지역 민심 탐방에 나선 이 의원은
백운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더라도
서울대가 연구나 교육 활동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문제가 잘 풀리도록
서울대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양지역 주민들은 서울대가 백운산 학술림을
법인 재산으로 귀속시키려하자
백운산의 사유화가 우려된다며
국립공원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