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가철 화재 원인 절반 '부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0 09:15:54 수정 2013-07-10 09:15:54 조회수 5

휴가철 화재의 절반은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5년동안 7-8월에 발생한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35건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습니다.

또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도 잦아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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