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F1 한국 대회를 앞두고
티켓 판매와 기업광고 유치에 빨간등이
켜졌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불황으로 기업이 긴축 경영에
들어가면서 F1 티켓과 광고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도권지역 신규 기업을 발굴 등 마케팅 전략도 경기 회복이 더디면서 전망이 어둡다는
관측입니다.
올해 F1대회에서는
티켓 판매와 기업광고 유치 등
280억 원의 마케팅 수익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기업체가 이들 수익금의 7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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