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양학선 선수가
러시아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양학선은
어제 카잔 체조센터에서 열린
도마 종목별 결승에서 15.787점을 받아
러시아 선수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또, 펜싱 에페 여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최은숙 선수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카잔 선수촌에 홍보관을 설치해
2년 뒤 광주에서 열릴 U대회를 알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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