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상태 초등생 버스기사, 출발직전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1 10:21:37 수정 2013-07-11 10:21:37 조회수 3

음주상태로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떠나려던
관광버스 기사가 출발직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5살 나 모씨를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나씨는 오늘(11일) 오전 9시쯤
광주 문흥동에서 현장학습 초등생들을 태우고
동구로 운전을 하려다 출발 직전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68%였는데
나씨는 전 날 마신 술이 덜 깬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