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일이 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입니다.
몸보신 음식을 많이 찾으실텐데
기존에 많이 드시던 육류 대신
과일과 채소는 어떨까요?
김난희 기상캐스터가 소개합니다.
◀VCR▶
초복을 앞두고 이열치열 여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NT▶
(저희는 닭 좋아해서 삶아서 먹으려고요
닭샀어요)
======================================
물론 삼계탕이나 전복같은
특별 보양식도 좋지만
긴긴 무더위를 이기려면 일상
음식을 통한 건강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
여름 보양 과일의 대표는 매실과 수박.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식중독이나 배탈 예방에도 그만이고요
수분함량이 높은 수박과 오이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갈증을 해소해 주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마시는 물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INT▶
(오미자나 맥문동은 진액을 보충해줘
여름철 진액소모에 도움
일사병 열사병위험에도 좋아)
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지는 이번 주말,
여름 보양식을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이틀동안 30도 안팎의 더위가 있고요
소나기가 오락가락 해서 불쾌감이
드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말 내내 작은 우산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이었습니다.
◀END▶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김난희
- # 김난희 기상캐스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