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비맥주, 'OB골든라거' 자발적 회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2 10:13:12 수정 2013-07-12 10:13:12 조회수 5

오비맥주가 식품용 가성소다 희석액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OB골든라거' 제품을 자진 회수합니다.

회수 대상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생산된
OB골든라거 5만 5천여 상자입니다.

회사 측은 광주공장 담당직원의 실수로
인체에 무해한
식품용 가성소다 희석액이 혼입됐지만
제품과 기업 신뢰를 위해
자발적 회수를 추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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