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매각 공고와 함께
새행장 후보 서류심사도
이번주에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그동안 이순우
우리금융회장의 해외일정과 행장추천위원들간의
일정이 서로 맞지 않아 미뤄진 후보검증이
이번주부터 재개 됩니다.
행장추천위원회는 후보들의 서류심사를
통해 서너명의 컷 오프 대상자를 정한 뒤
곧바로 면접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행장후보로는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과
변정섭 전 광주은행부행장,최영하 전 상무,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최승남 전 우리금융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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