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이른바 솔라시도 사업에
잇따라 청신호가 켜지면서 사업 속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사업시행사와 함께
간척지 감정평가 등을 조기 착수해
양도양수를 빨리 마무리하고,
지난 달 투자의향을 보인 중국 기업의
투자를 현실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주 정부는 J프로젝트 사업 지구의
86%에 이르는 간척지의 담보 체계를
개선했으며, 정부의 개발계획승인신청 반려로
무산위기에 처했던 부동지구도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해 추진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