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나들이 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
닭·오리 사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013년 2분기 가축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6월 광주·전남 지역의 닭 사육 마릿수는
2천 47만 마리로 전 분기보다 30%증가했습니다.
오리도 563만로 전 분기보다 16% 늘었습니다.
반면 한·육우와 돼지는
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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