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장마철을 틈타 가축분뇨 등 오염물질을
무단방류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대상은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주변지역,
가축 분뇨 처리업체 등 117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가축 분뇨 배출시설 93곳을 점검해
처리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거나
퇴비를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2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