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오후 6시쯤,
담양군 용면 통천리
33살 함 모씨 집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집으로 옮겨붙었다는
집주인 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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