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낙지 먹던 90대 호흡곤란 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4 12:30:24 수정 2013-07-14 12:30:24 조회수 4

낙지를 먹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해남군 옥천면에서 낙지를 먹던 93살 한 모씨가
기도폐쇄 증상을 보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광주의 한 식당에서도
낙지를 먹던 60대 남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뇌사상태에 빠진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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