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저녁 7시 30분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에서
53살 강 모씨와 24살 아들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가다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강 씨 부자가 낚시를 하던 중
강 속에 들어갔다
갑자기 급류에 휩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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