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지역 자본 인수를 추진해온
광주상공회의소가 정부의 매각 방침 발표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상의는 오늘(15일) 회의를 열고
지역 자본 우선협상권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정부 방침을 비판하면서도
예비입찰에 참여해 요구 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3일까지
예비입찰의향서를 제출하고 기획단을 구성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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