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종료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주택 매매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 거래량은 6천 2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9%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28%를
훨씬 웃도는 증가율로
수도권 143%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은
지난 6월 3천 3백여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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