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해파리 주의보', 전남 해파리 제거 태세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6 12:01:27 수정 2013-07-16 12:01:27 조회수 6


고흥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해파리 제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선박 25척을 투입해 해수욕장 주변부터
해파리 제거 작업을 실시했고,
독성해파리인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밀집출현한
흑산도 해역에 투입할 어선과 관공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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