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노인복지시설 내 학대행위 특별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7 11:33:29 수정 2013-07-17 11:33:29 조회수 3

노인 복지시설에서
학대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시가 노인보호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학대 특별조사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양로시설 등
생활시설이며
신체적·성적 학대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방임까지도 특별조사합니다.

노인학대를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의 경우 방임이나 유기가
34.5%로 가장 많았고,
정서학대 30%,
신체학대 26.1%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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