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탁물가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7-17 11:43:33 수정 2013-07-17 11:43:33 조회수 3

폭염과 장마가 겹치면서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 적상추 4킬로그램 도매
가격은 4만원으로 한달전 만2천원선에 비해서
세배이상 뛰었습니다.

시금치 4킬로그램의 경우
현재 3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한달전 8천원과
비교해 4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애호박과 오이,열무 등도 70%에서 2백%
까지 올라 식탁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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