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최장시간의 연장전 끝에
한화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 무려 5점을 내주면
3대 8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무려 9명의 투수를 투입하고
시즌 최장시간인 5시간 28분 동안
혈투를 벌인 끝에 한화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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